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하면 좋은 점

우선 스포츠란? 

구글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스포츠란 일정한 규칙에 따라 개인이나 단체끼리 기능, 속력, 지구력 따위를 겨루는 활동이라고 정의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이 정신적 신체적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자신이 만족하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굳이 다른 사람과 경기를 하며 경쟁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를 하므로 대중에게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스포츠 대중화를 통해 더욱 발전적이고 흥미있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저는 스포츠를 어렸을 때 시작하면 어린 친구들에게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배우고 해오며 느낀 장점과 중요성을 적어보자고 합니다. 이글을 보는 많은 부모님은 어린 자식들의 어렸을 때 스포츠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저는 망설이지 마시고 뭐든지 경험하고 배울 수 있게 지원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포츠의 장점?

저는 스포츠를 통해 많은 사람이 유대적인 관계를 만들고 정신적 소통을 하며 서로에게 친근함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소개할 것이지만 저 역시 스포츠를 통해 많은 좋은 관계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스포츠는 정말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순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스포츠를 하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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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포츠를 4살 때부터 시작하려고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태권도를 4살 때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너무 어리다고 퇴짜를 맞고 5살 때부터 할 수 있었습니다. 5살 때부터 태권도를 하여 10살(초등학교 3학년) 때 3단을 땄었고 실제로 이 당시 나는 관장님, 사범님의 권유로 태권도 선수로 진로를 설정하는 것 관련해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린 나이 5살 때부터 스포츠(태권도)를 시작하며 느낀 장점들을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인간관계의 확장입니다. 나는 아파트 단지가 7개가 모인 대단지에 살았는데 내 나이 또래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 당시에는 태권도가 붐이라 제 나이 또래는 거의 다 태권도를 다녔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 때부터 많은 사람과 대화하고 어울리며 나는 외향적인 성향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만남에 있어서 아직 거리낌이 하나도 없으며 항상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또한, 외향적인 성향 때문에 학창시절에도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마당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두번째로는 운동능력입니다. 저는 지금 이십 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축구, 골프, 아이스하키, 로드 자전거, 수영 등을 배우고 정기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를 접할 때 보통사람보다 운동신경이 있는 편에 나는 항상 속합니다. 이 이유를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스포츠(태권도)를 하면서 운동적 능력을 향상해서인지 아닌가 싶습니다.  

 

 

 

 

세번째로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오며 습관화해왔고 지금 역시 그 습관을 지니고 운동을 정기적으로 합니다. 운동하면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운동하면 많은 걱정과 문제들은 잊고 리프레시하게 문제에 대해 또 다른 접근을 하는 방안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신체적으로 운동하기에 보통 사람들보다는 근육질적이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스포츠를 통한 유대관계 형성입니다. 스포츠를 같이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느낍니다. 그 스포츠가 내가 즐기는 스포츠와 같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1학기를 캐나다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처음 학교에 갔을 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친구들을 보니 쉽게 어울리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체육 시간에 축구를 하면서 저는 친구들과 소통을 하며 같이 어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는 그렇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상대방과 나를 엮어주는 그런 순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단점?

스포츠의 단점은 없느냐고 물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포츠의 단점은 부상을 스포츠를 즐기지 않는 친구들보다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입니다. 스포츠를 하면 다치고 부상을 입는 것에 노출이 쉽긴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스포츠를 즐긴다면 단점 없이 스포츠의 순기능들을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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